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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이다, 아니다'…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 8일만에 극심 혼선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법 3심에 "대법원 재판진행 상식적…민주당, 무엇이 두렵나"
김문수 측, '전광훈과 연대' 묻자 "李 꺾는 데 도움되면 누구와도"
"광장 시민과 정당 간 강력 연대만이 내란 세력 청산할 수 있어"
이재명 만난 조갑제 "천성이 쾌활, 그래서 사법리스크 견딘 듯"
"이재명 무죄 안 뒤집힐 것…대법원 파기자판? 0.083% 확률"
우상호 "한덕수 재탄핵? 앞뒤 안 맞아…영향력만 차단해야"
"최저임금 인상해 생계비 보장해야" vs "경제 불안 소상공인 어려워"
"김건희 선물 6000만원 목걸이 전달해달라"…건진법사 "잃어버렸다"
외교부 "대미협상 서두를 생각 없다…美 얘기 들어볼 목적"
日 '대만 유사시 한국 끌어들인다' 지적에 "공식 입장 아냐" 했지만…
'나경원 탈락' 놓고 해석투쟁…金측 "우리한테 쏠려" vs 韓측 "노 극우, 굿바이 尹"
천하람 "김계리의 '윤버지' 사진, 윤석열이 얼마나 비참한지 보여줘"
'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에서도 벌금 1000만 원
"'내란 공범' 한덕수·최상목, 권한 초과한 매국적 굴욕 외교 중단하라"
박정연 기자
문재인 "터무니없고 황당…尹 탄핵 보복성 기소"
"광장에서 민주주의 지켜낸 성소수자, 이제는 정치가 성소수자 지켜야"
박상혁 기자
고려은단의 유해 멀티비타민 사건 왜 1주일 늦게 보도됐을까?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이재명, '핵' 없는 에너지정책 발표…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임경구 기자
장애인의 재난취약성…구조적 불평등과 기후위기 속에서
강의영 시민건강연구소 영펠로우
5천만원 '관봉'은 "기도비 명목"?…6천만원 목걸이는 "잃어버려"?
박세열 기자
민주당 "한덕수 대선 망상 버려라…대미 통상협상, 결론 내리면 안 돼"
한예섭 기자
'고소·징계'로 동덕여대 학생들 위축? 어림도 없다[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 재학생
김근식 "윤석열, 알아서 극우로 가 다행…의원들도 전화 안 받는 분위기"
금태섭 "국민의힘, 지금부터 '야당 할 준비' 좀 해야"
명태균 "尹 당연히 탄핵돼야지, 맘에 안 든다고 국회에 헬기 띄우면 되나?
"누가 대통령 되든 세종 이전 불가피…차기 정부 말기에 세종 가야"
장예찬 "한동훈, 가발 질문 싫으면 당당히 밝히라…미남 조국·오세훈은 이런 논란 없잖나"
윤석열, 내란 법정서 꾸벅꾸벅 졸아…장성철 "본인 재판인데…화가 나더라"
김근식 "국민의힘, 석고대죄 할 판에 경선을 예능 프로그램으로" 비판
민주당 "한미 통상협상, 어떤 최종결론도 내지 말라"
홍준표 이어 한동훈도 '한덕수 단일화' 탑승?…안철수만 "출마 안 돼"
대선 몸 푸는 한덕수?…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미 합의점 모색에 총력"
文 전 대통령 뇌물혐의 기소…前 사위 특혜채용 의혹
4.3 정신 훼손하는 '제주 우주 산업'의 실체
홍준표 "한덕수와 단일화 열어놓겠다"…5시간만에 '급선회'
이재명 '사법리스크' 불씨 살린 대법원 속도전
'CEO 리스크' 테슬라 1분기 순이익 71% 급감…머스크 "정부 활동 줄일 것"
이재명 "지금은 성장에 집중…기본사회 포기한 건 아니다"
국토부 "'위드 싱크홀' 시대…서울시, 싱크홀 정보 공개해야"
'한국은행' 포장 현금뭉치, 건진법사 집서 발견…'윤석열 당선 3일 후' 날짜 찍혔다
文정부 인사혁신처장이 밝히는 '슬기로운 공직 생활'
문재인 정부 초대 인사비서관과 인사혁신처장을 지낸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이 30여 년 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공직사회를 논하는 책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 : MZ 세대를 위한 공직 세계>(시공사)를 출간했다. 인사행정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 간의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혁신의 구체적인 전략과 처
왜 우리는 2500년 전의 철인을 탐구해야 하는가
학문을 하지도, 동양학을 하지도, 한자학을 하지도 않지만 한참 전 세상을 떠난 일본의 대학자 시라카와 시즈카에 대한 존경심을 가슴에 품고 산다. 지난 2021년에야 번역된 <상용자해>는 손때가 묻어간다. 선생을 통하지 않은 중국 고대문화에 대한 이해는 내게 있어서만큼은 어려운 일이다. <공자전>이 새롭게 출간됐다. 20여 년 전 한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과정'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자연의 개념>(The Concept of Nature)은 1920년에 처음 출간된 저서다. 이 책은 화이트헤드의 초기 사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주로 수학자로 알려졌던 그가 어떻게 영향력 있는 철학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 사상적
장왕식 인문사회연구소 백두 소장
'1가구 1주택'에 기반한 집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저는 전통이 제시하는 형식보다는 전통이 주목하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의 건축가 리우지아쿤의 수상 소감이다. 아직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한 사람도 없지만 국적으로 보면 이제 중국이 둘, 미국이 8명이고, 일본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그중 한 사람이 <탈주택_공동체를 설계하는
불평등의 시대, <자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학문의 세계는 독점되지 않고 활짝 열려야 한다. 학문이 사회 발전의 토대였던 시대엔 더욱 그렇다. 독점의 폐해란 얼마나 고약한가. 양극화로 인한 피해를 대중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세계 경제에서도 부의 독점은 견고하다. 안타깝게도 활짝 열린 학문적 풍토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우리는 밀려드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 학문하는 사람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학문의
김진희 노무법인 벽성 대표
공포에 떠는 국민의힘, '한덕수 카드'로 돌파할까?
'문송' 하지 않기 위하여